유학 첫 학기 를 시작했고, 원하는 교수님의 연구조교 자리도 구했고,
덕분에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을 안 받아도 되어서 좋았지만.
수업 중 영어도 못 알아듣겠고, 난생 처음 해보는 대원학 연구 프로젝트에 죽을 맛이다.
나는 캘리포니아 에서 유학 중, 여자친구는 일리노이 에서 유학중.
나는 죽을 맛, 여친은 시카고 놀러가서 살 맛...?


2 년전, 나 군대 병장 제대 약 3개월 앞둔 시점, 여자친구는 먼저 유학을 나왔다.
그래서인지 더 여유있어 보인다.
우리 6년 연애 중 롱디연애 는 군대 포함 벌써 4년을 막 넘겼고,
얼마나 더 오래해야 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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