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1

[2012-06-05 ~ 06-06] 피지 (Fiji) 신혼여행 (Honeymoon) 3, 4일차 - 리쿠리쿠 라군 리조트 피지 신혼여행 3일차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 Fiji )의 리쿠리쿠 리조트 ( Likuliku Lagoon Resort )에서의 세번째 날. https://goo.gl/maps/R7FwrB19jkF4Tr438 피지 www.google.com https://goo.gl/maps/1ejmE9cGseA3VaQg6 리쿨리쿠 라군 리조트 · 745X+F9P, Yaro, 피지 ★★★★★ · 리조트 www.google.com 오늘은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보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향했다. 바람은 시원했고 바닷물은 파랬고 사진은 찍는 족족 작품이 됐다. 리조트에서 깊은 바다로 나오니 열대어는 더 다양하고 많았다. 산호 색상도 더욱 다채로웠다. 열대어들이 손에 잡힐 듯 스쳐 지나갔다. 어떤 열대어는 빤히 쳐다보더라. .. 2022. 9. 23.
[2012-06-03 ~ 06-04] 피지 (Fiji) 신혼여행 (Honeymoon) 1, 2일차 - 리쿠리쿠 라군 리조트 피지 신혼여행 1일차 신혼여행 을 가는 날이다. 우리가 향하는 곳은 남태평양 의 섬나라 피지 ( Fiji ). https://goo.gl/maps/R7FwrB19jkF4Tr438 피지 www.google.com 피지에 있는 많은 리조트 중에서도 리쿠리쿠 리조트 ( Likuliku Lagoon Resort ) 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계획이다. 인생에 한 번 뿐인 신혼여행이라 돈 좀 썼다... 결혼하면서 모아둔 돈 다 털리는 듯. https://goo.gl/maps/1ejmE9cGseA3VaQg6 리쿨리쿠 라군 리조트 · 745X+F9P, Yaro, 피지 ★★★★★ · 리조트 www.google.com 피지는 대한항공 직항 노선이 있어서, 비행은 큰 무리 없이 잘 왔다. 다만, 리쿠리쿠 리조트는 피지의 본섬이.. 2022. 9. 11.
[2012-06-02] 결혼 (Wedding) 결혼식 날이다. 내가 정말 결혼 을 했다. 여자친구와 연애 8년 8개월 만이다. 연애 기간 중 6년 9개월 째 군대 와 유학 때문에 롱디 를 하고 있고, 미국 돌아가서도 계속 떨어져 살아야 하지만.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 을 떠나기 전, 비스타_워커힐_서울 호텔 ( 이전 명칭은 W_서울_워커힐 )에서 하룻밤 쉬기로 했다. 호텔에 도착했을 때는 많이 피곤했다. https://goo.gl/maps/2hnCie4NucX85jfp8 비스타 워커힐 서울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 ★★★★★ · 호텔 www.google.com 내일이면 신혼여행 간다. 야호. 2022. 9. 11.
[2012-05-13 ~ 05-22] 웨딩촬영, 프로포즈 @ 터치 더 스카이... 나도 한국으로 왔다. 결혼식 준비하느라 바쁘다. 웨딩촬영 을 했다. 사진 찍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었다. 정식으로 프로포즈 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소는 63빌딩 의 터치더스카이. 돈 좀 썼다. https://goo.gl/maps/o1gwwX85veXCQigx5 터치더스카이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 · 음식점 www.google.com 조명색도 바뀌고, 창문 너머 서울 야경도 보이고. 분위기가 좋았다. 프로포즈와 저녁식사를 다 마쳤다. 서울 야경을 뒤로하며 나왔다. 여자친구 친지들께 인사드리러 제주도 에도 다녀왔다. 제주도 바다 가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나중에 따로 놀려와야 겠다. 2022. 9. 11.
[2012-05-08] 결혼 준비 시작 나 결혼 한다. 일리노이에서 공부 중인 여자친구와. 여자친구는 먼저 한국에 들어갔다. 나는 연구 프로젝트 일정 때문에 결혼식 2주 전에 한국으로 간다. 여자친구가 웨딩 드레스 고르기에 한창이다. 이건 결혼식 때 쓰는 왕관, 웨딩 티아라 라고 한다. 여자친구와의 연애기간이 길었는데, '이제 진짜 결혼하는구나' 싶다. 2022. 9. 11.
[2012-04-15] 나도 시카고 (Chicago) 에 가보다 - 크루즈/건축물/트럼프타워/밀레니엄공원 일리노이로 여자친구를 보러 갔다. 그리고 드디어 나도 시카고 ( Chicago )에 갔다. 시카고는 멋있고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이 많은데, 시카고강 ( Chicago River )을 따라 운행하는 크루즈 ( Cruise )를 타면 제대로 구경할 수 있다. 크루즈를 타기 전 사진을 찍어주기도 한다. ​ ​ 크루즈가 출발하고 얼마안되어 보이는 트럼프타워. https://goo.gl/maps/fubbvko1961HBFus8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드 타워 · 401 N Wabash Ave, Chicago, IL 60611 미국 ★★★★☆ · 호텔 www.google.com 층이 올라가면서 변하는 건물의 실루엣에 건물을 감싸는 창에서 반사되는 파랑빛이 어우러져 굉장이 멋있어 보인다. 드디어 실물 영접한 옥수수.. 2022. 9. 11.
[2011-10-11 ~ 2012-01-31] 일리노이 (Illinois) 에서 여친님은 여친님은 일리노이 ( Illinois )에서 잘 지내고 계신다. 함께 공부하는 전우 들과 저녁 먹고 밤거리도 거닐고, 맛난 디저트 도 먹고. 연주 발표회 도 하고. 한발 한발 박사 과정을 잘 헤쳐나가고 있다. 2022. 9. 11.
[2011-07-30 ~ 08-16] 여자친구의 캘리포니아 여름 체류기 - 타호호수/나파밸리/In-N-Out/소살리토/버클리/샌프란시스코/MOMA 2011년 여름방학을 맞아 여자친구가 일리노이에서 내가 공부 중인 캘리포니아로 놀러 오셨다. 이번에는 몇 주간의 장기체류인지라, 틈틈히 놀러다니기로 했다. 먼저 간 곳은 타호 호수. https://goo.gl/maps/jUC6CLjtFVon5k1B9 타호 호 · 미국 ★★★★★ · 호수 www.google.com 고속도로 너머 타호 호수가 살짝 모습을 내비쳤다. 타호 호수로 가는 길에는 키 큰 나무들이 도열해서 빼곡히 서있다. ​ 타호 호수에 도착하여 주변을 살펴 보았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타호 호수 주변 상점에서는 곰과 관련된 상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다. 타호 호숫가에 형성되어 있는 모래사장. 놀러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호수 전체를 돌아보니, 호수가 이렇게 클 수 있나 싶었다. 두번째로 간 곳은 나.. 2022. 9. 11.
[2011-04-13] 디트로이트 (Detroit) 학회 (Conference) 참석 미국 공학 대학원 으로 유학온지 벌써 2년이 다 되어 간다. 수업듣고 연구 프로젝트 하고 여자친구 보러가고. 시간이 바쁘게 훅 갔다. 그 결실로 첫 학회 를 참여하게 되었다. 학회가 열리는 곳은 디트로이트 ( Detroit ). https://goo.gl/maps/DfmMdUKv7FqzjZ968 디트로이트 · 미국 미시간 미국 미시간 www.google.com 자동차 산업으로 번성했던 대도시 였지만, 2008년 금융위기 영향으로 미국의 자동차 빅3 (GM , Ford , Chrysler) 중 GM과 Chrysler 가 휘청하면서 함께 쪼그라들었다. 아직도 그 영향으로 시내에 빈 건물이 많고, 학회장 주변 외에는 지나다니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곳이 학회가 열리는 코보 센터 (Cobo Center)이.. 2022. 9. 11.
[2010-08-20 ~ 08-23] 콜로라도 아스펜(Aspen) 에서 일리노이로 - 마룬벨(Maroon Bells)/유타/침식/아치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 여름 방학 동안 여자친구는 아스펜 ( Aspen )에서 음악캠프 에 참여했고, 이제 그 막을 내렸다. 일리노이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고, 나는 돌아가는 길 운전을 돕기위해 또다시 아스펜으로 날아갔다. https://goo.gl/maps/EMEyZWiCJXw4u5vj9 애스펀 · 미국 81611 콜로라도 미국 81611 콜로라도 www.google.com ​ 아스펜 공항 에서 보게되는 부자 사람들의 전용 비행기... 내 생에 나도 전용 비행기 갖게되는 날이 있을까? 없겠지. 아스펜의 명소 마룬벨 ( Maroon Bells )를 보러 갔다. 멀리 보이는 봉우리 두개를 마룬벨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https://goo.gl/maps/k5UyBxmSGt5Poits6 마룬 벨스 · 미국 81654 콜로라도 ★.. 2022. 9. 11.
[2010-07-30 ~ 08-01] 콜로라도 아스펜 (Aspen) 방문 - 스키장/음악캠프/차이코프스키/공연/시장/곰/오페라 캘리포니아에 돌아온 후 여름방학 동안 연구조교 하면서 열심히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주말 끼고 2박3일 시간 내어, 아스펜 ( Aspen ) 에서 음악캠프 에 참여 중인 여자친구를 보러갔다. https://goo.gl/maps/EMEyZWiCJXw4u5vj9 애스펀 · 미국 81611 콜로라도 미국 81611 콜로라도 www.google.com 아스펜에 도착해서는 여자친구와 스키장 에 가 보았다. 여름이라 눈은 없었지만, 케이블카는 운영을 하고 있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에 오르니 경치가 아주 멋졌다. 아스펜 시내 쪽으로 가봤다. 원형 극장이 있는데, 교향악단 연주, 피아노 및 바이올린 독주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열리는 곳이었다. 음악 캠프 참가자는 무료 티켓을 받아서 관람할 수 있었다.. 2022. 9. 11.
[2010-06-21 ~ 06-23] 일리노이에서 콜로라도 아스펜 (Aspen) 으로의 장거리 운전 - 음악캠프/로드 트립/초원/공항 일리노이 ( Illinois ) 의 대학원 에서 음악 전공 중인 여자친구가 여름 방학 동안 아스펜 ( Aspen ) 에서 열리는 음악캠프 에 간다고 한다. 콜로라도 ( Colorado )에 있는 아스펜까지의 거리는 운전으로만 약 18 시간. https://goo.gl/maps/EMEyZWiCJXw4u5vj9 애스펀 · 미국 81611 콜로라도 미국 81611 콜로라도 www.google.com 2박3일에 걸친 장거리 운전이다. 도와주러 일리노이로 날아갔다. 나의 일정은 일리노이에서 아스펜까지 여자친구와 같이 운전해서 가고, 아스펜 도착 후 비행기 타고 캘리포니아 ( California )로 돌아오는 것이다. 동서 방향으로 미국의 반 정도를 횡단하는 로드트립 출발이다. 여자친구와 교대로 열심히 운전을 했다.. 2022. 9. 11.